심심해서

from 잡설 2008/08/20 15:47
혼자 놀다가 문득
수컷 고릴라의 가슴속엔 공동이 있어서 두드리면 북처럼 소리가 난다는게 떠올랐다.
왜 그게 떠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공동 대신 허파에 바람을 넣으면-_- 비슷한 효과가 날까 싶어서
숨을 들이쉬고 둥둥 두들겨 보았다.

.......

조금 소리는 나는데
아퍼 샹 ㅠㅠ



그러다가

샴푸를 다 썼기에 베란다에서 하나 꺼내와서

..

..

냉장고에 넣었다.

오늘 왜 이렇게 정신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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