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주 생생한 꿈을 꾸었다..
일반적인 꿈처럼 여러가지 말이 안되는 부분이 가득했지만
가장 중심되는 사건은 이가 빠진 것이었다
처음에 그 왜 가끔 이가 흔들리는 느낌이 들 때 있잖는가,
이 하나가 그런 느낌이었는데 그게 치아 뿌리가 뽑히는 느낌(어릴적 젖니가 빠질/부러질 때의 느낌과 비슷)이 들더니
빠져 버렸다. 그렇게 하나가 빠지니 그 좌우에 있는 이들이 옆에 지지해주는 이가 없어져서 빠져 나가고..
그런 식으로 우수수 입안 가득 빠진 이가 가득해졌다. 돌멩이를 잔뜩 물고 있는 느낌?
그 느낌이 너무 생생했다. 아무튼 이들을 뱉어 내고 세어보니 12~13개가 빠져 있었다.
임플란트를 해야 겠다는 생각에 아버지께-임플란트를 몇개 하셨으니 치과 추천받으려고- 전화를 드렸다.
그 뒤에도 이가 빠진 느낌이 너무 강해 그 때문에 잠에서 깼다.
눈 뜨자마자 혀로 이가 온전한지 확인해 볼 정도로 생생한 꿈이었다.
딱히 악몽이라기엔 공포스럽진 않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정도였으니까
애매한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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