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침에 우체국 택배 집배원 아저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신재민씨죠? 택배가 있는데 주소가 없어서요 용문동 어디죠?"
택배가 오는데 주소가 없다? 이해가 잘 되진 않았지만 동 이하 나머지 주소를 알려드렸더니 오후에 오신단다.
아니 그건 둘째치고라도 택배 올것이 없는데..
이상한 느낌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데 문자로 송장번호가 왔다.
후 도대체 뭘 주신다는 겁니까..
송장번호를 조회해 보니..
뭣? 안철수연구소 후 뭐지....
뭡니까 이건 대체..
아니 그것보단 왜온거지
아아. 생각났다..
안철수연구소의 'PC백과'라는 컴퓨터 관련 지식서비스 시작기에 참여하여 추첨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것인가..
뭐랄까 이건 상품이라기보단 애물단지의 느낌.
어떻게 처리하지 이거..
"신재민씨죠? 택배가 있는데 주소가 없어서요 용문동 어디죠?"
택배가 오는데 주소가 없다? 이해가 잘 되진 않았지만 동 이하 나머지 주소를 알려드렸더니 오후에 오신단다.
아니 그건 둘째치고라도 택배 올것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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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도대체 뭘 주신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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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이건 상품이라기보단 애물단지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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