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rr unit 분해 모습. 간단하지만 입자 크기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세라믹이라 세척도 편하구요.

소금통 아래과 다른 통 뚜껑부를 자릅니다. 얼추 직경이 일치하도록..

플라스틱의 날카로운 절단면은 사포를 쓸 것 없이 나무젓가락 등으로 문질러 주면 부드럽게 다듬어 집니다.

여분을 충분히 두고 잘라낸 뚜껑 부위를 올려보고,

다시 딱 맞게 잘라냅니다. 한번에 자르는 것보다 정확하겠죠.

승리의 에폭시. 주제와 경화제를 잘 섞어 줍니다.

음 모든 접착제가 그렇듯이 에폭시도 두껍게 바르면 오히려 접착력이 떨어지므로 얇고 고르게 잘 펴발라 주세요.

굳기 전에 대충 수평도 맞추고

우왕 굿 금새 핸드밀이 완성되었습니다..

커피가 떨어진지 좀 되어 마트에서 사왔는데 음 jardin만 사다 먹다가 mcnulty도 먹어 보기로..

음 로스팅 정도를 구분하거나 그런것은 모르겠군요.
살땐 그냥 중간정도..뭐라더라 풀시티랬나 그런 것이었습니다.

음 드립용으로 적당한 입자 크기를 찾아보기 위해 다이얼을 돌려가며 여러번 조금씩 갈아 봅니다.
아래쪽 크기가 적당하겠네요. 제일 곱게 갈면 생각보다 상당히 곱게 갈렸습니다.

한번 내려먹을 만큼 갈아내고

...국산 플라스틱이나 도자기 dripper는 3~5천원이던데 하나 사 볼까요.

음 내려봅시다.

우왕 굿 ㅠㅠ 딱 저정도 양이 적당한 것 같아요 저것보다 적은 양은 제대로 내려지지 않기도 하고
보온병 하나 채울 만큼이 나옵니다. 구경하던 엄마는 물좀 타서 드리고 전 그대로 마십니다. 맛있군요 흑흑..
그라인더는 됬고 presso만 사면 될까요.. 하지만 생두와 볶은콩(배전두? 라고 하나요)의 가격차가 최고 네배정도까지 차이가 나더군요.. 일년정도면 로스터 값도 뽑을듯.
음 결론은 jardin이나 mcnulty나 바로 갈아 내려 마시면 다 맛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