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키 커요..
슬님과 홍다이 노리터에서 조우. 늦은 난 제일 먼저 간 줄 알고 당당히 일등! 이라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먼저 와서 기다리던 슬에게 구박받음. 홍대 축제기간의 금요일밤 홍대거리는 사람이 드글드글드글.
놀이터에서 홍대아가들이 뭔가 춤추길래 하악거리며 감상. 그리고 바 삭에 가서 튀김을 마구 흡입. 현기보살님 합류 .
먹다 자리를 옮겨 추억의 지짐이에서 부대찌개와 과자 슈룹슈룹 흡입.
그리고 집에 오려다가 현기보살님과 비닐에서 블랙러시안-화이트러시안 하나식 들고 벤치에서 쭉쭉 흡입.
그걸 기점으로 정신줄을 놓고..
금연했는데 금연했는데 던힐 프로스트를 한대 피워버림.
그리고 나서 강릉에 갔다가 어느 바지선을 얻어 탔다.
바다는 멋지고 시원했다. 하지만 난간이 없는 바지선은 조금 위험했다.
나 외에도 한명이 더 타고 있었는데(선원이 아닌 승객) 내가 서 있는 자리를 가리키고는 말했다.
그곳에서 전에 자기 형이 바다에 빠졌다고.
우연인지 나도 휘청 하고 잠시 빠질 뻔 했다. 다행히 별 일 없이 항구로 돌아왔다.
배에서 내렸는데 신발주머니를 두고 내린 것을 알아채고 다시 돌아갔다.
일처리가 빠른 것인지, 벌써 분실물 목록에 흰색 가죽 운동화 1켤레 라고 기재하고 있는 사무원에게서 신발주머니를 받아 나왔다.
항구 앞에는 놀이공원이 있었지만 왠지 내키지 않아 그냥 지나쳤다.
일정이 다 되어 서울로 돌아가야 하는데 지난 겨울에 가 보았던 경포대의 풍경이 그리워졌다.
들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냥 서울로 가면 친구가 '경포대의 시원한 바다도 보지 않고 오다니 실망이야.' 라고 할 것이 상상되어 들러 잠시 경치를 감상했다.
그리고 꿈에서 깼다.
귀소본능도 약해져 가는가 보다. 예전엔 기억이 없어도 옷도 가지런히 렌즈도 다 빼고 잤는데.
처음으로 하드렌즈를 끼고 잠들었다.옷도 대충 벗어 던져 놓은듯.
주섬주섬 기어나와 렌즈를 뺄까 생각했다. 하지만 귀찮아서 컴퓨터부터 켰다.
이제 렌즈 빼야지.
슬님과 홍다이 노리터에서 조우. 늦은 난 제일 먼저 간 줄 알고 당당히 일등! 이라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먼저 와서 기다리던 슬에게 구박받음. 홍대 축제기간의 금요일밤 홍대거리는 사람이 드글드글드글.
놀이터에서 홍대아가들이 뭔가 춤추길래 하악거리며 감상. 그리고 바 삭에 가서 튀김을 마구 흡입. 현기보살님 합류 .
먹다 자리를 옮겨 추억의 지짐이에서 부대찌개와 과자 슈룹슈룹 흡입.
그리고 집에 오려다가 현기보살님과 비닐에서 블랙러시안-화이트러시안 하나식 들고 벤치에서 쭉쭉 흡입.
그걸 기점으로 정신줄을 놓고..
금연했는데 금연했는데 던힐 프로스트를 한대 피워버림.
그리고 나서 강릉에 갔다가 어느 바지선을 얻어 탔다.
바다는 멋지고 시원했다. 하지만 난간이 없는 바지선은 조금 위험했다.
나 외에도 한명이 더 타고 있었는데(선원이 아닌 승객) 내가 서 있는 자리를 가리키고는 말했다.
그곳에서 전에 자기 형이 바다에 빠졌다고.
우연인지 나도 휘청 하고 잠시 빠질 뻔 했다. 다행히 별 일 없이 항구로 돌아왔다.
배에서 내렸는데 신발주머니를 두고 내린 것을 알아채고 다시 돌아갔다.
일처리가 빠른 것인지, 벌써 분실물 목록에 흰색 가죽 운동화 1켤레 라고 기재하고 있는 사무원에게서 신발주머니를 받아 나왔다.
항구 앞에는 놀이공원이 있었지만 왠지 내키지 않아 그냥 지나쳤다.
일정이 다 되어 서울로 돌아가야 하는데 지난 겨울에 가 보았던 경포대의 풍경이 그리워졌다.
들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냥 서울로 가면 친구가 '경포대의 시원한 바다도 보지 않고 오다니 실망이야.' 라고 할 것이 상상되어 들러 잠시 경치를 감상했다.
그리고 꿈에서 깼다.
귀소본능도 약해져 가는가 보다. 예전엔 기억이 없어도 옷도 가지런히 렌즈도 다 빼고 잤는데.
처음으로 하드렌즈를 끼고 잠들었다.옷도 대충 벗어 던져 놓은듯.
주섬주섬 기어나와 렌즈를 뺄까 생각했다. 하지만 귀찮아서 컴퓨터부터 켰다.
이제 렌즈 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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